5. 항암약차
항암약차란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초목 중에서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 피를 맑혀주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돋워주고 항암 효과가 입증 된 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약차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차이다. 물론 개개인의 질환과 상태에 따라 약차의 재료와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항암약차 재료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겨우살이, 바위손, 꾸지뽕나무, 으름덩굴, 산죽, 선학초, 백화사설초, 어성초, 삼백초, 청미래덩굴, 천마, 화살나무, 머루덩굴, 오가피나무, 와송, 일엽초, 까마중 등을 사용한다
인동꽃-금은화
흰민들레- 포공영
홍화- 홍화씨
겨우살이-상기생
꾸지뽕나무
느릎나무- 유근피
머루덩굴
부처손- 바위손
삼백초
어성초
오가피나무
으름덩굴
조릿대-산죽
참빛살나무
화살나무
짚신나물- 선학초
명감나무뿌리- 토복령
약차를 달이는 방법은 ① 약차 1봉을 스테인리스 또는 옹기솥(압력솥은 사용하지 않는다)에 넣고 물을 13~15ℓ (7~8되: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찜통그릇의 4분의 3정도) 부어서 처음에는 센 불로 달인다. ②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놓고 은은한 불로 3~5시간 달여서 처음 넣었던 물의 양이 2분의 1 정도 되게 달여서 적당히 식힌다. ③ 약재를 광목이나 삼베 같은 주머니에 넣어서 달이면 달인 물이 깨끗하고 편리하다. ④ 약차를 달인 후 식혀서 반드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⑤ 한 번 달인 물은 3일 정도 지나면 다시 한 번 끊여서 보관한다.
이렇게 효과가 우수한 항암약차 마시는 방법 및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몸에서 흡수되는 정도를 보면서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서 복용한다. ② 식수, 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복용한다. ③ 차게 마시지 말고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④ 데우기 어려운 경우에는 최소한 찬 기운은 없앤 후에 마신다. ⑤ 표에 제시한 대로 항암약차를 만들었을 때 보통 3~4일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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