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세포 항암제 ''비타민 D'' 효과 없앤다

폐암 세포 항암제 ''비타민 D'' 효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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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도흔 |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인체 폐암이 항암 작용이 있는 비타민 D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가 높을 경우 체내 항종양 활성 단백질이 더 많이 생산되는 바 21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페암 세포들이 CYP24라는 효소를 생산 비타민 D의 이 같은 효과를 상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체 조직내 최적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비타민 D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훗날 비타민 D가 폐암을 앓는 환자의 예후를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항암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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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 kwakdo97@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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