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한의원 암 클리닉-/암 발병 원인

심장을 파괴시키는 흡연 아직도 하십니까?

운산제 2009. 3. 2. 08:04

 

 

장기간 담배 연기에 노출시 심장내 스트레스호르몬인 노에피네프린과 효소가 증가 좌심실 모양이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 연기에 5주간 노출된 쥐들에서 심장근육내 세포생존과 성장촉진을 조절하는 미토겐(mitogen) 활성 protein kinases 라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은 담배 연기속에 함유된 니코틴을 포함한 4000여종의 각종 요소들간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된다.

'유럽심부전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담배 연기에 5주간 노출된 쥐들의 경우 초음파 검사상 심장내 좌심실 모양이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토겐 활성 효소가 이 같이 심장모양 변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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