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약초-/도담의 건강 이야기

만성 피로 원인(간기능이 저하되어 올 때)

운산제 2008. 11. 24. 08:49

간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에는

첫째: 스트레스입니다

간이란 장기는 스트레스(통상 怒라고 합니다)를 제일 싫어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사계절중 봄의 성질과 같읍니다 봄은 만물이 자라고 발산하는 계절입니다 만약 억눌리면 초목들도
시들고 비틀어지고 병이 듭니다. 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트레스로 간이 억눌리게 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답즙의 생성. 체내독소 해독. 새로운 피의 생성. 피의 저장.등이 이루어지지 않읍니다.

둘째: 과도한 음주입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을 주나 가급적 안하는것이 좋고 음주는 폭주보다는 애주가 간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지방간, 간염, 간경화등  간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금주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간이 쉴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술을 드시는 것이 좋읍니다

세째: 과로입니다

간은 근육을 관리하는 장기 입니다.  과로는 근육을 더욱 피로케하며  과로가 쌓이면 또한 간 기능이 저하되어

근육이 뭉치고 경련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저림과 마비증상도 일으킵니다.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네째: 음식입니다

간은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독소들을 해독하는 장기입니다 일단 체내에 들어온 독소는 간을 거쳐가게 되어 있읍니다. 현대인들은 매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요 바쁜만큼 음식들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음식점 음식을 드시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런 가공되어져 나오는 음식에는 몸에 해로운 색소,방부제,항생제,향료제,홀몬제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간에 무리가 가게 되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