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한의원 암 클리닉-/암 발병 원인

암의 3대 발병원인

운산제 2011. 12. 3. 23:09

1  암의 원인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약 75조에서 100조개나 되는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병이나 암을 일으키는 악성세포가 하루에 약 3,000~10,000개 정도 발생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세포수로는 병이나 암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세포에 비하여 그 힘이 아주 미약하여 기능을 할 수 없고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 폐, 신장은 신진대사 중에 생성된 독소, 호흡이나 음식을 통하여 체내에 유입된 나쁜 독소를 정화하여 걸러내며 대변, 소변, 땀을 통하여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어 혈액과 세포와 조직 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끈임 없이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내적인 요인(정신적 요인)

우리 인체는 70%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혈액과 세포와 조직 기관들도 거의 대부분 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자 우주의 근원입니다. 물은 순환하는 성질, 정화 해독하는 성질,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적인 상태에서 물은 항상 육각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는 순환과 정화와 해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인체 내에서도 항상 육각형을 유지한다면 병이나 암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은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밝고 맑은 곳에서는 육각형을 유지하나 어두운 곳에서는 모양이 육각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그러집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은 얼굴이 밝지만 기(氣)가 막히면(화냄. 분노 억울 원망 근심 초조 걱정.. 어두운 면) 얼굴이 일그러져 보이는 것은 체내의 물이 변하고 물이 변하면 혈액이 변하고 세포와 조직과 기관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 물 먹고 체하면 약도 없다" 는 속담을 되새겨 봅시다. 기분 좋고 맛있게 먹는 음식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상했을 때는 음식뿐 만 아니라 물을 먹고도 체한다는 뜻입니다. 즉 정신적인 요인(어두운 면: 분노 억울 원망 근심 초조 걱정 등)에 의해서 체내의 물의 흐름이 막히게 됩니다. 즉 순환이 되지 않게 되어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고 이 독소들이 서서히 쌓이고,  또한 체외(호흡, 음식)로 부터 들어온 암성 독소가 더해져 정상 세포가 더 이상 살 수없는 상태가 되어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돌연변이가 암 세포입니다.

 

2 외적인 요인

암 및 난치병은 환경오염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현대 과학 문명의 비약적인 발달과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는 질병들이 날마다 우리들 곁에서 생겨나고 있다. 새집증후군,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류마치스성 질환, 에이즈, 등 불치병, 난치병들 이외에도 생명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가는 암은 대표적인 환경과 밀접한 질병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치병, 난치병은 이제 적어도 희귀 질환이 아니며,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또한 격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암의 발병률을 보면 최근 몇 년 사이 급속히 늘어났고 앞으로 몇 년 사이 더 발병률이 높아져 4사람당 1명꼴로 암 환자가 발생할 것이란 보고도 있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 불치병의 근본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환경오염이 주된 요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다.

대기의 오염, 물의 오염, 환경의 오염, 음식의 오염, 땅의 오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질소, 아황산, 방부제, 색소. 화학물질, 발암물질, 중금속 등 호흡을 통해서나 입을 통해서 들어오는 독소들이 대변, 소변, 땀을 통해서 배출되지 못하고 서서히 체내에 쌓이게 되어 혈액, 세포, 조직, 기관의 변화를 초래하게 되고 면역 조절 능력의 상실과 면역체계가 무너져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이 발병된다. 물론 암을 일으키는 독소들이 체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 즉, 맑은 물,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땅,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이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가장 첩경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유전적 요인(체질적인 요인)

 

3 유전적 요인(체질적이 요인)

우리 주위에서 조부모 또는 부모가 어떤 암이나 기타 난치병으로 고생을 한 경우 그 후손에게도 같은 병증이 나타나는 예를 가끔 보게 됩니다. 이는 그 병이 전염돼서 그런 경우보다는 그 병을 앓은 선조처럼 체질적으로 그 병에 약한 장부를 가지고 태어났고, 또한 성격이 같고 먹는 음식이나 습관이 같고 환경이 같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 소양·소음·태양·태음 등 네 가지로 구분하며, 각 체질에 따라 장부의 허와 실이 달라집니다. 또 같은 체질이라 하더라도 선조가 어떠한 장부가 특별히 약하면 그 후손 중에 그 장부를 약하게 타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 장부에 대한 약화방지를 위해 성격과 음식 및 생활 습관, 환경, 과음, 흡연을 개선하고 적절한 운동, 정신적 안정 등 기타 방법을 통해 약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 : 서울대병원에서 발표한 암의 원인

식이 35%. 담배 30%. 태양광선 10%. 바이러스 7%. 직업적인 요인 4%. 술 3%. 방사선 1%. 기타 !0%

 

 

내원 암 환자 통계자료(04~08)

 

기타

2636

2382

13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기타

31

68

379

1207

1382

1153

646

97

1

67

 

혈액형

A

B

AB

O

기타

1662

1302

640

1247

180

 

지역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기타

149

690

464

268

207

215

176

355

487

100

98

258

1190

9

198

127

40

 

체질

소양

소음

태양

태음

태음(한)

태음(열)

기타

704

766

1

775

24

97

2664

 

암 종류별

폐암

위암

식도암

간,담도

담낭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

자궁암

998

892

32

708

386

248

270

149

난소암

갑상선암,갑상선종양

신장암

방광암

요관암

부신암

백혈병

뇌종양

90

157

64

32

26

19

48

53

비인강암

설암

흑색종

전립선암

척수암

충수암

흉선암

기타

9

24

26

53

20

25

23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