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을 건강하게 하고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며 체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미 암연구협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생활습관 변화로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을 각각 45%, 38%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 공공보건부 통계에 의하면 2006년에만 약 1만5198명에서 새로운 암이 진단된 가운에 이 중 1858건은 대장암이고 2156건은 유방암이었다.
연구팀은 담배를 끊는 것이 암 발병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이번 연구결과 단순히 잘 먹고 더 많이 움직이고 체중 관리를 잘 하는 것 만으로도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2006~2007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내 성인의 약 80% 이상이 하루 권장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지 않으며 60%는 권장량의 운동을 하지 않고 65%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다이어트와 운도외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적당히 음주를 하며 유방검사나 자궁암 검사나 대장직장암 검사등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암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 okman@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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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내 성인의 약 80% 이상이 하루 권장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지 않으며 60%는 권장량의 운동을 하지 않고 65%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다이어트와 운도외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적당히 음주를 하며 유방검사나 자궁암 검사나 대장직장암 검사등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암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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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 okman@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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