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각종 식품산업의 발달과 저장고의 보급 등으로 가공 식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공식품들을 오래 보관하고 상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존제와 색소를 첨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가공식품에 포함된 보존제나 색소 등은 사람이 먹었을 때 큰 지장이 없는 범위(허용기준치)내에서 첨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계속해서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앗간에서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들어 집에서 보존하면 1년도 못되어 벌레가 생깁니다.
그러나 수입 밀가루에는 이러한 벌레들이 자라지 않습니다. 작은 벌레가 생존하지 못하는 식품이라면 우리 인간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을 많이 먹고 체질이 약화되면 어떠한 질환에도 잘 걸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현실입니다.
수고스럽더라도 보존제 등 인체에 유익하지 못한 성분이 추가되지 않은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온가족의 건강보전에 유익하리라고 봅니다.
또 흰 쌀, 흰 소금, 흰 설탕, 흰 밀가루와 같이 보기 좋게 가공해 놓은 식품류도 체질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래 모든 곡식류는 그 곡식이 싹이 나서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물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기 좋고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는 깎아 버리고 먹는 것이 현실입니다.
흰 설탕과 흰 소금도 마찬가지로 본래의 순수성을 변형시켜 먹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손이나 기계를 여러 번 거친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많은 영양소가 결핍되고 일부 영양소만 편중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를 사람이 정복할 경우 체력이 약화되어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노출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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