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개선에 좋은 건강식품
꽃가루 알레르기 개선에 좋은 건강식품
화분가 날리는 2~5월에는 약국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진열됩니다.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맞은 한가지 종류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징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히스타민의 억제를 기대할 수 있는 케르세틴 함유·네틀
허브의 일종 「네틀」에는 양파나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후라보노이드의 일종 「케르세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르세틴은 신체의 면역력을 상승시킴과 동시에 꽃가루 알레르기, 부비강염, 기관지천식 등의 증상을 가볍게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히스타민이 세포로부터 방출되었을 때에 나타납니다만, 케르세틴은 그 세포막을 안정시켜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고 그 결과 꽃가루증상의 코막힘이나 눈물이 많이 나는 현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네틀은 건강보조식품이나 허브티와 같은 형태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알레르기 원인인 로이코트리엔을 억제·α-리노렌산
α-리노렌산은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EPA나 DHA에 대사되고 체내에서 활동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α-리노렌산과의 관계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높은 사람은 α-리노렌산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α-리노렌산의 섭취량을 높이는 것이 알레르기 반응이 억제할 수 있다라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α-리노렌산을 많이 포함한 차조기유 같은 건강보조식품에 대해서도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실험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차조기유 건강보조식품이 로이코트리엔(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의 생성을 억제하는지 아닌지를 조사한 실험에서, 투여 2주간부터 4주일 후에 로이코트리엔의 억제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α-리노렌산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요한 지방산입니다만, 체내에서 합성되는 성분은 아니기 때문에 식사에 의한 섭취로 조달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상시 입으로 접하는 식품 중에서는 특히 녹색의 진한 야채에 포함되어 있고 또한 차조기유를 시작으로 들깨기름나 아마인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MSM
MSM은 식물에서 유래된 유기유황화합물의 일종으로 우리에게 있어서 필수 영양소의 하나입니다. 체내의 아미노산 생성에 꼭 필요하고 MSM이 없으면 단백질은 분자 구조를 가질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연골이나 손톱, 피부, 콜라겐, 모발 등에 관계하고 있습니다. MSM이 함유 하고 있는 식품으로서 우유나 토마토, 커피, 육류, 달걀 등이 대표적입니다만, 섭취 과정에서 파괴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음식만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MSM과 알레르기의 관계입니다만, 알레르기 증상을 지닌 환자에게 MSM을 투여한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MSM과 알레르기의 관계를 연구하는 연구자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50명에 대해, MSM을 1일 2600mg, 30일간 계속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호흡기계의 임상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 있었습니다 (단, 이 때 IgE나 히스타민 농도에 변화는 없음). 또한 MSM을 비타민 C나 바이오 후라보노이드와 동시에 섭취한 것으로,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이 심한 시기라도 2~3주간에 콧물이나 눈물이 완화되었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엄밀한 임상실험 결과가 아닙니다만,
히스타민의 분비를 방해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된 첨차
중국에서는 옛부터 이용되어 온 첨차(텐차 Ten Dha, 말차). 중국에서는“경사스러운 차”로 여겨져 음력 설에 마시는 풍습이 있는 「첨차」. 첨차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만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에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첨엽현균자」라고 하는 식물을 사용한 첨차입니다.
「첨엽현균자」는 장미과 나무딸기속 식물.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에 효과가 기대되는 성분은 “GOD형 엘라지탄닌”으로 불리는 폴리페놀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체내 비만세포(비만 세포)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이 발단이 되는 I형 알레르기의 예가 많습니다만, GOD형 엘라지탄닌의 폴리머(물질이 서로 겹쳐 반응한 화합물·집합체)가 히스타민의 분비를 방해하는 활성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첨차엑기스 195mg, 청자소잎엑기스 15mg, 청자소 종자 엑기스 30mg를 조합한 식품을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1개월 전부터 2개월간 투여한 결과, 눈코증상, 비갑개점막의 종창, 비강내수성분비량이 경감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용 타이밍으로서 알아 둬야 할 것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시작되기 전에 섭취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시기에 꽃가루 알레르기 발증 전과 꽃가루 알레르기 발증 후 2그룹으로 나누어 40mg를 포함한 음료 190g를 1일 2회, 2주간 계속해서 마시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꽃가루 알레르기 발증 전의 그룹이 높은 개선율을 나타냈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꽃가루 증상 억제에 기대되는 차조기
차조기도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을 개선에 좋은 “이른바 건강식품”의 하나입니다만 차조기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차조기의 열매엑기스
히스타민은 재채기나 콧물 같은 증상을 초래합니다. 이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차조기 열매로부터 추출된 엑기스입니다.
차조기 열매의 주성분인 아피게닌, 루테오린 같은 「후라보노이드」, 또한 로스마린산 같은 「폴리페놀」이, 히스타민의 유리(遊離)를 억제합니다. 그 기능을 「히스타민 유리억제작용」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차조기의 열매엑기스는 코나 눈의 가려움을 일으키는 로이코트리엔의 생성도 억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차조기 열매유
차조기의 열매기름에는α-리노렌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체내에 들어오면 뇌에 좋다고 하는 EPA나 DHA 등으로 변환됩니다.
코막힘을 일으키는 로이코트리엔은 아라키돈산 같은 지방산으로부터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로이코트리엔 등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조기 잎엑기스
면역을 활성화 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TNF는 과잉 분비되면 IgE 항체의 산출을 자극해 버립니다. 차조기 잎엑기스는 이 TNF의 분비량을 적정한 양까지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알레르기를 예방, 경감된다고 합니다.
또한 차조기 잎에도 차조기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 「로스마린산」이 포함되어 있어 차조기 잎추출 엑기스에는 히스타민 유리를 억제하는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