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한의원 암 클리닉-/암 발병 원인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오래 복용하면 ''췌장암'' 유발
운산제
2009. 5. 4. 08:32
국내에서도 당뇨병 치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약물인 자누비아(Januvia)라는 2형 당뇨병 치료제가 췌장에 의도치 않은 악영향을 미쳐 일부 환자에서 췌장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장기간 사용시 췌장암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타글립틴 제제인 자누비아는 MSD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약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이라는 소장 호르몬의 활동을 증진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이다.
4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Diabetes'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누비아라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가 체중아메 변형을 유발 췌장염및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에게 자누비아와 메트포민이라는 다른 당뇨병 약물을 병행 복용케 하거나 자누비아만을 복용케 한 이번 연구결과 두 약을 병행 사용시에는 췌장내 베타 세포의 기능이 강화됐지만 자누비아만을 복용시에는 췌관내 비정상 세포들이 생산 췌관이 변형 췌장염이 발생됐다.
2형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이 같은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같은 약을 수 년 이상 복용해야 하는데 이번 연구결과 자누비아를 장기간 복용시 췌장암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매우 놀랍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췌장에 대한 자누비아의 해로운 영향은 췌장이 제거 검사될시까지는 감지되지 않아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진행될시까지는 자누비아를 복용시에는 메트포민을 병행 복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 sun3005@mdtoday.co.kr )
시타글립틴 제제인 자누비아는 MSD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약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이라는 소장 호르몬의 활동을 증진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이다.
쥐에게 자누비아와 메트포민이라는 다른 당뇨병 약물을 병행 복용케 하거나 자누비아만을 복용케 한 이번 연구결과 두 약을 병행 사용시에는 췌장내 베타 세포의 기능이 강화됐지만 자누비아만을 복용시에는 췌관내 비정상 세포들이 생산 췌관이 변형 췌장염이 발생됐다.
2형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이 같은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같은 약을 수 년 이상 복용해야 하는데 이번 연구결과 자누비아를 장기간 복용시 췌장암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매우 놀랍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췌장에 대한 자누비아의 해로운 영향은 췌장이 제거 검사될시까지는 감지되지 않아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진행될시까지는 자누비아를 복용시에는 메트포민을 병행 복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 sun3005@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