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제 2008. 11. 8. 20:26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움직임(운동)이 필요합니다. 움직임이 부족하면 맨 먼저 소화력이 약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고 소심해지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공휴일 등 휴일에 산행이나 각종 운동을 하게 되면 식욕도 왕성해지고 몸도 가뿐해지지만 비가 오는 등의 사유로 집에 누워있으면서 TV 시청 등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면 식욕과 기력이 더욱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의 에너지는 소비를 해야 더욱더 강한 힘을 생성합니다. 물론 과중한 업무와 수면부족 등으로 지친 몸은 휴식이 우선이겠지요. 인체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단련하고 식욕과 기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의 사례를 보아도 젊은 사람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과욕을 부리지 않으며 순수한 식품을 섭취하고 맑은 물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무병장수에 선결과제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병증으로 인하여 소화력과 몸의 기력이 갈수록 떨어진고 피곤하여 움직이지 않고 편안하게 있으려고 하지만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당한 활동을 하여 몸의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등산, 단전호흡, 발 주무르기, 헬스 등 자기 몸에 알맞은 운동을 하여 투병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병이 없는 사람도 더욱 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